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, 청년국악인 신인풍류무대
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9월 일요상설공연 ‘얼씨구~~ 한가위로세’ 다섯째 판은 오는 30일 ‘관악기와 놀자’ 체험과 함께 청년 국악인 임정민, 기태희와 함께하는 신인풍류무대를 펼친다. 악기놀이 체험은 오후 2시부터 솟을대문에서 단소와 소금을 체험할 수 있다. 단소는 대나무로 만든 전통 관악기의 하나로 국악기 중 그 구조가 가장 간단하고 소리내기가 쉬우며, 소금은 관악기 중 가장 높고 맑은 음색을 지닌 악기로, 맑고 청아한 음색을 내는 두